"최신 스마트 제조 기술과 산업 트렌드 제시" 한국지멘스, SFAW 2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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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전기전자 기업 지멘스의 한국법인 한국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DI 부문이 지난달 27∼29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4’에 참가해 제품·솔루션 전시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지멘스는 ‘산업 생산을 위한 혁신 가속화’를 주제로 △디지털 엔터프라이즈를 위한 산업용 메타버스 △디자인 △리얼라이즈 △옵티마이즈 △지속 가능성 및 에너지 효율 △지멘스 엑셀러레이터 등 6개의 존을 구성하며 지멘스의 최신 스마트 제조 기술과 산업 트렌드를 제시했다.
리얼라이즈 존은 스마트 팩토리 구현의 핵심 요소인 IT와 OT를 통합하는 네트워크 기술 및 가상과 현실을 융합하는 솔루션을 제시했고, 옵티마이즈 존에선 생산 현장의 각종 데이터를 기반으로 맞춤형 제조와 생산성 극대화를 실현하는 지멘스의 솔루션이 전시되었다. 지속 가능성 및 에너지 효율 존에서는 공급망, 자체 운영 및 사용 단계에서의 탈탄소화를 위한 솔루션과 지속 가능한 경영이, 지멘스 엑셀러레이터 존을 통해선 지멘스의 개방형 디지털 비즈니스 플랫폼이 강조되었다. 지멘스는 전시 종료일인 지난달 29일 디지털 트윈 솔루션을 주제로 한 특별 세미나를 통해 배터리, 전기차, 스마트 팩토리, 화학공정 등 다양한 제조 현장의 디지털화를 지원하는 디지털 트윈 솔루션과 사례를 공유하며 제조업의 미래를 전망했다. 백광희 한국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부문 공작기계사업부 상무는 “지멘스는 고객사가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강력한 디지털 솔루션을 계속 제공하고 있다”며 “이런 노력의 일환으로 이날부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SIMTOS 2024’에서는 생산제조의 지속 가능성을 실현할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동수 기자 ds@segye.com ▶ “배달기사 멋대로 커피마셔 지적하자 배차취소” 점주 분통 ▶ 황정음 “이혼은 해주고 즐겼으면 해… 난 무슨 죄” ▶ “‘탈모’였는데 6주 만에 풍성해졌어요”…그녀가 공개한 세가지 ‘비결’ ▶ 군인에게 3천원 더 받던 무한리필 식당… 결국 폐업 ▶ “여자친구인척 해주겠다”던 후배, 결국은… ▶ 남고생, 여교사 텀블러에 몰래 체액 넣었다 ▶ 여친 성폭행 막던 남친 ‘11살 지능’ 영구장애…가해男 “징역 50년 과해” ▶ 혜리 “1년간 집에 박혀 아무것도 안 해, 비울 수 있는 시간 필요” ▶ “‘혼전순결’ 강조했던 남편의 비밀, 이혼 가능할까요?”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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