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내 전기차 누적등록 50만대 돌파…증가율은 전년비 29%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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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와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공식적으로 전기차 통계가 잡힌 지난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전기차 누적 등록 대수는 54만3900대로, 2022년 38만9855대보다 39.5% 증가했다. 다만 지난해 전기차 증가율은 2022년68.5%과 비교하면 29%포인트p 감소했다. 국내 충전기 보급 대수도 전기차와 비슷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까지 충전기 보급 대수는 30만5309대로 집계되며 완속은 27만923대, 급속은 3만4386대 설치됐다. 지난해 충전기 보급 대수는 2022년20만5205대과 비교하면 48.8% 늘어났다. 다만 충전기 증가율은 같은 기간 92.3%에서 43.5%p 감소했다. 전기차와 충전기 모두 해마다 10만대 가량 늘고 있지만, 최근 2년 사이 증가세가 둔화하고 있는 셈이다. 충전 시설이 계속해서 늘어나면서 충전기 1대당 전기차의 대수를 의미하는 차충비는 낮아지고 있다. 2018년부터 충전기 1대당 2대 정도의 수치를 보이다가 2022년 1.90대, 지난해 1.78대까지 낮아졌다. 한편 국내에 최다 등록된 전기차는 현대차 아이오닉57만756대였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 사망해도 영원한 스타..묘지 옆자리 2억6000만원에 팔려 ▲ 故 장국영 마지막 동성 연인 근황 보니..“난 너만 있으면 돼” 추모 ▲ 이동국, 재산 100억설 인정 “11년간 연봉 10억 이상, 계속 1위였다” ▲ 조윤희 “윤종훈과 행복한 가정 꾸려..남편 생겨서 너무 좋다” ▲ 공효진 ♥케빈오와 美 신혼집 최초 공개 “이국적 분위기” ▲ 리사, 초럭셔리 생일파티..몸에 걸친 것만 1억원 육박 ▲ 추자현♥ 우효광, 불륜설 잠재운 달달 근황..만취한 아내 업고 특급케어 “여전한 사랑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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