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엔딩은 아직…여의도 봄꽃 축제 8일까지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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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여의도 봄꽃 축제가 오는 8일 오후 2시까지 연장된다. 서울 영등포구는 2일 여의서로 벚꽃길윤중로, 서강대교 남단 사거리~국회 3문 벚꽃 개화에 따라 벚꽃길 교통통제 기간을 오는 8일 오후 2시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29일 구는 여의서로 일대와 여의서로 하부 한강공원 일대에서 여의도 봄꽃 축제를 개막했다. 그러나 잦은 비와 적은 일조량으로 지난달 31일부터 벚꽃 꽃망울이 터져 사람들이 축제를 즐기지 못했다. 이에 구는 이번 주말 많은 사람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해 교통 통제 기간은 오는 8일 오후 2시까지 변경하기로 했다. 다만 여의서로 하부도로서강대교 남단 주차장~여의하류 IC는 당초 계획대로 3일 낮 12시에 교통 통제가 풀린다.
[사진=영등포구청]
아주경제=나선혜 기자 hisunny20@ajunews.com ★관련기사 국립목포대, 2024. Young하제! 벚꽃 축제 개최 남이섬, 4월 벚꽃축제 열려…"봄 기운 만끽하러 오세요" 창원시, 벚꽃비 관람객 맞이 철저...편의시설 운영 및 안전 관리 나서 ★추천기사 尹 "의대 증원 2000명 줄이려면 집단행동 대신 통일안 제시하라" 막 내린 LCD 치킨게임… 삼성·LG TV, 中 의존도 심화 송하윤 졸업 사진 화제...부천 대장=김미선=김별=송하윤? 신세계프라퍼티인베스트먼트, 서철수 신임 대표 선임…"리츠 사업 진출" [슬라이드 포토] 14시간 만에 진화 인천 석남동 화재, 처참했던 순간 보니 - Copyright ⓒ [아주경제 ajunews.com] 무단전재 배포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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