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 커피서 발기부전 약 성분 또 검출…판매중단·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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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수 대상 제품식품의약품안전처 제공
회수 대상은 제조일자가 2023년 8월 13일로 표시된 제품이며 국내에 총 1.497톤9980개 수입된 것으로 식약처는 파악했다. 식약처는 11일 전인 지난달 22일 이 업체의 에너지커피커피원두 30%식품유형: 커피에서 발기부전 치료제 성분 타다라필 검출 사실을 확인한 바 있다. 이 제품의 다른 제조일자 제품을 추가 검사하던 중 같은 성분이 또다시 검출됐다. 타다라필은 전문의약품 성분으로 두통, 근육통, 소화불량, 심근경색, 협심증 등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식약처는 서울 금천구청이 해당 제품을 신속히 회수하도록 조치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할 것을 당부했다. ksj@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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