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루블화, 우크라이나의 정유소 공격 후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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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경제=박정원 특파원] 우크라이나의 드론 공격으로 러시아 정유소가 격파되면서 루블화가 하락했다. 러시아 루블화는 2일현지시간 수출업체의 외화 공급 감소와 러시아 영토 깊숙이 있는 정유공장에 대한 우크라이나 드론 공격으로 시장이 반응하면서 달러 대비 약세를 보였다. 우크라이나는 전선에서 1300km800마일 떨어진 러시아 최대 정유소 중 하나를 드론으로 공격해 군사 목표물에 상당한 피해를 입혔다고 밝혔다. 이에 루블화는 92.55로 0.4% 하락했는데, 유로에 대해 루블화는 99.43으로 0.3% 하락했으며 위안화에 대해 12.73으로 0.4%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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