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계열사 7개사서 212억8000만원 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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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김지영 기자]
사진제공=롯데그룹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지난해 롯데지주와 6개 계열사에서 모두 212억8100만 원을 보수로 받았다. 1일 공시된 호텔롯데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신 회장이 작년에 호텔롯데에서 받은 보수는 모두 21억2200만 원이었다. 신 회장은 지난해 롯데물산에서는 14억4400만 원을 받았고 롯데지주에서는 64억4900만 원을 수령했다. 계열사별 수령액은 롯데케미칼 38억3000만 원, 롯데쇼핑 19억 원, 롯데월푸드 24억4300만 원, 롯데칠성음료 30억9300만 원 등이다. 신 회장이 지난해 롯데지주와 6개 회사에서 받은 보수 규모는 2022년189억800만 원보다 12.5% 늘어난 수준이다. [이투데이/김지영 기자 kjy42@etoday.co.kr] [관련기사] ☞ 신동빈 롯데 회장, 이브이시스 청주 신공장 방문…“글로벌 수출 힘써달라” ☞ 롯데 신동빈, 장남 신유열과 세븐일레븐 상품전시회 찾아 ☞ “AIX 시대 준비하자” 신동빈 특명에 롯데 CEO 총집결 ☞ 신동빈 특명에…롯데 전직원 ‘AI 개인비서’ 연내 도입 [주요뉴스] ☞ 수주 잔고 1조 확보한 삼현, 미래 모빌리티 대비 3종 전자식 부품 개발 착수 ☞ 나만 몰랐던 최신 뉴스 영상 이투데이TV 이투데이www.etoday.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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