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알리·테무·쉬인, 싼 맛에 샀지만 불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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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10명 중 8명 “불편·피해 경험 있어”
배송 지연·저품질·제품 불량 지적 중국 이커머스 업체들이 초저가를 앞세워 국내시장을 공략하고 있지만 정작 국내 소비자의 쇼핑 만족도는 떨어진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최근 1년 이내 알리익스프레스, 테무, 쉬인을 이용한 경험이 있는 소비자 8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93.1%가 저렴한 제품 가격을 이용 요인으로 응답했다고 1일 밝혔다. 하지만 응답자 중 80.9%는 이용에 불만이 있고 피해를 경험한 적도 있다고 답했다. 세부적인 불만이나 피해 사항으로는 59.5%가 배송 지연을 꼽았다. 이어 낮은 품질49.6%, 제품 불량36.6%, 과대광고33.5%, 사후관리AS 지연28.8%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강윤혁 기자 [서울신문 다른기사 보러가기] ☞ “심해도 너무 심하네요”…이연복 셰프 분노한 이유는 ☞ “속 다 비치네” 오타니도 입었다…MLB ‘종이 유니폼’ ☞ 입사하자마자 “직원간 성관계” 서약서 쓰게 한 변태 회장 ☞ 김종국 “여동생 팬티 보는 느낌”…송지효에 ‘충격 발언’ ☞ 국민이 꼽은 차기 대통령감 3위 조국… 1·2위는? ☞ 누이 ‘명예살인’하며 촬영한 비정한 형제들…아빠는 지켜보기만 ☞ ‘결별’ 류준열·한소희, 한 작품서 만날까…제작사가 전한 입장 ☞ 높이 올라가더니 ‘휙’…서울대공원서 침팬지가 돌 던지며 공격 ☞ ‘토니母 소개팅남’ 임현식, 동거 제안에 화끈 플러팅 ☞ 안정환, 고소영♥장동건 아파트 방문…‘초호화’ 내부에 깜짝 ▶ 밀리터리 인사이드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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