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MC 주가 1% 하락…블룸버그 "강진 영향 아직 크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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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반도체 TSMCⓒ AFP=뉴스1
이후 규모 6.5 지진도 연달아 발생했고 수도 타이베이에도 규모 5 지진이 일어났고 피해 지역 대부분에 TSMC 공장들이 위치했다. 지진 발생 직후 TSMC는 일부 생산라인을 중단하고 직원들을 대피시켰다고 대변인이 블룸버그에 말했다. 블룸버그는 "이번 지진이 아직 대만 반도체 업체들의 주가에 큰 영향을 끼치지는 않았다"고 평가했다. TSMC 주가는 현지시간 10시 13분 현재 1.27% 하락했다. 다른 현지 반도체 업체인 ASE 테크놀로지, 유나이티드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UMC도 각각 1% 정도 떨어졌다. 대만 반도체 업체들의 주가 낙폭은 지난주 인텔이 몇 년 동안 손익분기점에 도달하지 못할 수 있다고 경고한 이후 낙폭보다 훨씬 작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shinkiri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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