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오늘 양문석 편법 대출 현장검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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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이 오늘부터 더불어민주당 양문석 후보의 편법 대출 논란과 관련해 현장 검사에 들어갑니다.
금감원은 오늘3일 오전 5명으로 구성된 검사반을 대구수성새마을금고에 보내기로 했습니다. 검사반은 주로 양 후보의 사업자 대출 관련 거래 내역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볼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라 앞서 지난 2022년부터 2023년 저축은행의 이른바 작업대출을 대거 적발한 경험이 있는 금감원이 총선 전 중간 결과를 내놓을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옵니다. 앞서 행정안전부는 금융감독원에 양문석 후보의 편법대출 의혹을 밝히기 위한 현장 검사에 참여해 달라고 요청했고, 금감원도 필요 시 검사역을 파견하겠다는 뜻을 전달했습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총선은 YTN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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