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볕 좋을 때 지붕 고쳐야…대외 불확실성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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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민생 전반으로 수출 회복 효과가 확산할 때까지 수출 중심 회복 동력을 견고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최 부총리는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 하반기 대외경제 여건이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 지붕은 볕 좋을 때 고치라는 격언처럼 태풍급 대외환경 변화 가능성에 선제 대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최 부총리는 남반구 개발도상국인 글로벌사우스, 인도 태평양 핵심 국가와 연대를 강화할 것이라며 특히 자원부국인 신흥국과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또 우리 기업이 사우디 네옴시티 등과 같은 대규모 프로젝트에 대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정부간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YTN 유튜브 구독자 450만 달성 축하 이벤트 gt;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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