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63대1 서대문 센트럴 아이파크, 도심 통근 편리성 부각 > 경제기사 | econom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기사 | economics

최고 63대1 서대문 센트럴 아이파크, 도심 통근 편리성 부각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83회 작성일 24-06-18 10:26

본문

뉴스 기사
여전한 인기 보이는 직주근접 아파트, 통근 시간 짧아 두터운 주거 수요 보여

[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직주근접 입지를 갖춘 아파트가 여전한 인기를 보이고 있다. 통근 시간이 비교적 짧아 주거 수요가 두텁고, 이를 토대로 청약 시장에서 승승장구하며 가치를 입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직주근접이란 말그대로 직장職場과 주거住居가 가까운 것을 말한다. 직주근접 단지 거주 시 출퇴근 소요시간 감소로 여가시간의 증가 및 삶의 질이 높아진다. 특정 시간대에 몰리는 교통 체증으로 인한 스트레스 절감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근접한 업무 및 주거지역을 중심으로 생활인프라가 집중된 경우가 많아 주거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실제로, 부동산 트렌드 2024 살고 싶은 주택 설문조사에 따르면 수요자들은 집을 고를때 교통 편리성, 직주 근접성 등을 우선 순위로 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 거주 주택으로 이사 결정 시 중요하게 고려한 요인은 교통 편리성52%, 직장과의 거리/직주근접성47% 등이 최상위에 랭크됐다. 업계에서는 전반적으로 교통과 관련한 입지 관련 요인이 우선됐다는 분석이다.

최고 63대1 서대문 센트럴 아이파크, 도심 통근 편리성 부각
서대문 센트럴 아이파크 투시도

청약 시장에서도 교통, 직주근접성에 대한 선호는 여실히 나타난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5월 청약을 진행한 서대문 센트럴 아이파크는 1순위 평균 7.3대1, 최고 6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곳은 3호선 홍제역으로의 접근이 용이하고, 내부순환도로, 통일로, 자하문로와 인접해 서울 주요 업무지구 CBD도심권역로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 또, 홍제역을 통하면 강남권역으로도 20분대에 이동 가능하다.

미래가치도 높다. 올해 개통이 활발히 추진되고 있는 GTX-A노선 이용이 수월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서울 지하철 3호선 홍제역에서 세정거장이면 GTX-A노선이 지나는 연신내역으로 도달 가능하다. GTX-A노선예정은 파주 운정, 고양, 서울을 거쳐 동탄으로 이어지는 약 83.1km 길이의 노선이다.

또한, 서대문 센트럴 아이파크의 흥행 요인은 쾌적한 자연환경도 몫을 했다는 평가다. 뒤로 북한산, 앞으로 인왕산, 서쪽으로는 안산과 백련산을 품고 있는 쾌적한 입지를 갖춰 녹지 조망이 가능하고, 자연과 어우러지는 내부 설계를 통해 장점을 극대화할 전망이다. 특히, 일부세대에는 오픈형 테라스를 도입해 수요자들의 삶을 더욱 쾌적하게 즐길 수 있게 했다.

또한, 서대문 센트럴 아이파크는 테라스 하우스 타입을 구성해 매력을 더했다. 전용 T84㎡A·B·C·D 등이 테라스 하우스로 공급돼, 단지의 쿼드러플 산세권의 매력을 테라스에서 만끽할 수 있게 했다. 또, 커뮤니티 시설로는 G·X룸, 피트니스센터, 독서실, 작은 도서관, 골프연습장과 더불어 다목적실을 설계해 주민들의 생활을 다채롭게 할 전망이다.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일원에 건립되는 서대문 센트럴 아이파크는 지하 3층~지상 최고 15층, 12개동, 전용면적 49~84㎡, 총 827가구 규모다. 전매제한은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1년이며, 실거주 의무는 없다.

서대문 센트럴 아이파크의 견본주택은 경기 고양시 덕양구 원흥동에 마련돼 있다.

ohzin@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549
어제
2,154
최대
3,806
전체
693,753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