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 내년 첫 전기차 출시…가격은 7억4000만원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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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가 5억2000만원 크게 웃돌아
이탈리아 스포츠카 업체 페라리가 내년 첫 전기차 출시를 앞둔 가운데 그 가격이 7억원 대로 책정됐다고 18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페라리의 페라리는 내년 하반기 첫 전기차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첫 전기차 가격은 최소 50만 유로약 7억4000만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시작가로 맞춤형 옵션을 추가할 경우 가격이 15~20% 높아진다. 올해 1분기 기준 페라리 평균 가격인 35만유로약 5억2000만원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페라리 전기차는 오는 21일 준공하는 이탈리아 북부 마라넬로 공장에서 생산될 예정이다. 한편 경쟁사인 람보르기니는 2028년 첫 전기차를 출시할 전망이다. ▶ 성남에 ‘3억원’ 줍줍 아파트 떴다…지역제한 없이 누구나 청약 ▶ “국민 무서운 줄 몰라” 환자 분노에 …의협 집단휴진 동력 잃었다 ▶ “췌장암·간암 이어 폐암 환자에 희소식”...세브란스, 첫 중입자치료 돌입 ▶ “주가 볼때마다 웃음이 나와”...오늘도 최고가, 질주하는 ‘이 종목’ ▶ “이걸 봤다면 안갔을텐데”...특별 단속에 딱 걸린 유명 맛집들 [ⓒ 매일경제 amp;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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