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톱 수출수주지원단, 대전시 수출기업 애로사항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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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 수출기업 7개사 의견 청취
[세종=뉴스핌] 이정아 기자 = 정부 원스톱 수출수주지원단은 20일 대전시에서 원스톱 수출 119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대전시에서 연료전지 부품, 프레스 장비, 치약 등을 수출하는 7개사가 참석했다. 참석기업은 ▲전략물자 전문판정 절차 완화 ▲해외바이어 정보 수집 지원 ▲물류비 상승에 따른 애로 해소 등을 건의했다. 이에 지원단은 기업 물류비 지원을 위한 코트라·중진공의 수출바우처제도와 함께 최근 발표된 수출바우처 조기 집행 등이 포함된 수출입물류 대응방안 등을 안내했다. 나성화 원스톱수출수주지원단 부단장은 "정부의 다양한 수출지원 프로그램이 수출기업에 효과적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접근경로를 다양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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