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에서 감튀 당분간 못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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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가 한국에서 감자튀김후렌치 후라이 판매를 일시 중단했다고 20일 공지했다.
맥도날드는 이날 웹사이트에서 "예기치 못한 공급망 이슈로 일시적으로 후렌치 후라이를 제공할 수 없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불편을 끼쳐 사과드리며 이른 시일 내에 판매 재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맥도날드 측은 "공급 업체에서 예상치 못한 이슈가 발생했다"면서 "정상화 시점이 확정되면 별도 안내하겠다"고 연합뉴스에 말했다. 맥도날드는 지난달 16개 메뉴 가격을 평균 2.8% 올렸다. 대표 메뉴인 빅맥 세트 가격은 6900원에서 7200원으로 300원 올랐다. 박준우 기자 [ 문화닷컴 | 모바일 웹 | 네이버 뉴스 채널 구독 | 다음 뉴스 채널 구독 ] [관련기사/많이본기사] ▶ 하루만 휴가 내면 ‘10일 연휴’…내년 공휴일 총 68일 ▶ 70대 기간제 직원에게 40만원 던져주고 점심식사 준비시킨 공무원들, “갑질 아니다” 해명에 시민들 분노 ▶ 공기업 다니던 ‘밀양 집단 성폭행’ 가해자, 신상 털리자 사표 제출 ▶ 하늘 찌르는 암봉, 그 곁에 걸친 운무… 신이 빚은 무릉도원에 취하다[박경일기자의 여행] ▶ 100조원대 에너지 기업 나오나…219개 계열사 ‘재정리’ SK, SK이노와 Eamp;S합병도 검토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독신청:023701-55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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