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0월에 황금 연휴…개천절부터 한글날까지 7일 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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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내년 공휴일은 모두 68일로 올해와 같은 수준인데, 가장 기다려지는 것은 내년 10월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일주일 동안 쉴 수 있는 황금연휴가 내년 10월에 있기 때문입니다. 김민 기자입니다. [기자] 내년엔 언제 일하고, 언제 쉴 수 있는지 보여주는 월력요항이 공개됐습니다. 월력요항은 관공서가 언제 쉬는지, 24절기는 언제인지 등 달력 제작 기준이 되는 자료입니다. 가장 궁금한 건 휴일이 얼마나 붙어있느냐죠. 내년 최장 연휴는 10월 3일 개천절부터, 9일 한글날까지 이어지는 7일간의 황금연휴입니다. 개천절과 추석, 한글날이 쭉 이어지기 때문인데요. 직장인의 경우 하루만 연차를 내면 열흘을 내리 쉴 수 있습니다. 사흘 이상 쉴 수 있는 연휴는 모두 6번이고, 전체 공휴일은 68일로 올해와 같습니다. 언제 국기를 게양해야 하는지도 표시되는데, 3·1절과 제헌절, 광복절을 비롯해, 국경일과 현충일, 국군의 날 등이 포함됩니다. 원래 이 월력요항은 과기부가 매년 발표해왔는데, 지난달 우주청이 출범하면서 우주청 소관이 됐습니다. 내년부턴 우주청이 개청한 5월 27일도 우주항공의 날 기념일로 지정됩니다. 김민 기자 kimmin@jtbc.co.kr [영상편집: 김정은] [핫클릭] ▶ "어디 자식 돈에!!" 손흥민 아버지 과거 발언 재조명 ▶ 몸이 기억해…밤바다 뛰어든 30대 구조된 이유가 ▶ 그 단체가 또…5000년 역사 스톤헨지 테러, 대체 왜 ▶ 어제 꿈에서 본 호랑이 뭐길래? 1억뷰 찍은 이 그림 ▶ 이승엽 감독의 심판 참교육…야구장 초유의 사태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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