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빵 테두리로 맥주 제조…SPC삼립 크러스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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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회사는 이번 협업을 통해 환경 보호에 기여하고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크러스트 맥주는 우연히 물에 떨어뜨린 빵에서 탄생한 맥주의 유래에서 착안했다. 곡물과 물, 효모 등 빵의 기본 재료와 맥주의 원료가 비슷한 점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맥주의 주요 재료인 맥아를 식빵 테두리로 일부 대체해 만들었다. 가격은 4500원이다. 삼립 브랜드 담당자는 “친환경 소비 트렌드가 지속되는 만큼 업사이클링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송진호 기자 jino@donga.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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