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울진 신규 국가산단 조성안 국무회의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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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예타 면제 절차 차질 없이 추진”
국토교통부는 고흥 우주발사체 국가산업단지와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 후보지의 예비타당성조사예타 면제 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18일 밝혔다. 고흥과 울진 신규 국가산단 조성안은 이날 열린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 두 사업은 국가 정책 사업으로 결정됐다. 공공기관운영법에 따라 국가 정책적으로 추진이 필요해 국무회의를 거쳐 확정된 사업은 공공기관 예타를 면제할 수 있다.
울진 산단은 세계 최대 규모의 원전 집적지인 경북 울진에 152만㎡약 46만평 규모로 조성된다. 원전의 무탄소 전력을 활용한 청정수소 생산을 위해 GS건설, 삼성Eamp;A 등 앵커기업이 입주한다. 국토부는 예타 면제를 위한 절차를 신속하게 마무리하고, 지방자치단체와 전문가, 기업들의 의견 수렴을 거쳐 내년 상반기까지 산업단지계획을 수립한다. 2026년 상반기 국가산단으로 지정하는 게 목표다. 이상주 국토부 국토도시실장은 “지방권 최초로 예타 면제를 추진 중인 고흥, 울진 국가산단은 2026년 상반기 내 국가산단 지정을 목표로 관계기관과 협력해 후속 절차를 신속하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강진 기자 jin@segye.com ▶ "호중이 형! 합의금 건네고 처벌받았으면 끝났을 일… 형이 일 더 키웠다" ▶ 부모 도박 빚 갚으려고 배우 딸이 누드화보…주말극 ‘미녀와 순정남’ 막장 소재 논란 ▶ 광주서 나체로 자전거 타던 유학생, 숨진 채 발견 ▶ 구혜선, 이혼 후 재산 탕진→주차장 노숙…“주거지 없다” ▶ 생방 도중 “이재명 대통령이”…곧바로 수습하며 한 말 ▶ “김호중 천재적 재능 아까워…관용 베풀어야” KBS 청원글 논란 ▶ 반지하서 샤워하던 여성, 창문 보고 화들짝…“3번이나 훔쳐봤다”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아내가 생겼다" "오피스 남편이 생겼다" 떳떳한 관계? ▶ 예비신랑과 2번 만에 성병…“지금도 손이 떨려”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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