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 1℃ 오르면 농산물 물가상승률 0.4∼0.5%p↑"
페이지 정보
본문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로 접근하셨습니다.
지구 온난화 등 기후 변화에 따라 인플레이션 위험이 갈수록 커져 적극적 대비가 필요하다는 경고가 나왔습니다.
한국은행은 기후변화가 국내 인플레이션에 미치는 영향 보고서에서, 폭염 등 일시적 기후 충격으로 기온이 1℃ 오르면 농산물 가격 상승률은 0.4∼0.5%포인트 높아지고, 이 영향이 6개월가량 지속한다고 분석했습니다. 한은은 해외 선행 연구와 국내 기후 데이터를 바탕으로 분석한 결과, 국내 기온상승은 농산물 가격을 중심으로 인플레이션을 이끄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YTN 류환홍 rhyuh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지식과 이슈를 한눈에! [이게웬날리지] 보기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
관련링크
- 이전글"중국이 또 그래봤자지"…요소 수입 막아도 안 무서운 이유 있었네 24.06.18
- 다음글"임신한 아내가 서럽게 울더라고요"…썩파트 영끌했다가 24.06.1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