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랭지 재배 무주 반딧불사과, 서울 가락시장에 출하 > 경제기사 | econom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기사 | economics

고랭지 재배 무주 반딧불사과, 서울 가락시장에 출하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18회 작성일 24-08-12 14:36

본문

뉴스 기사
고랭지 재배 무주 반딧불사과, 서울 가락시장에 출하

무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 무주군은 12일 서울 가락시장에서 지역 대표브랜드인 반딧불사과 초매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가락시장에 출하된 물량은 지역 53개 농가에서 생산한 홍로 품종 65t이다.

군은 2018년부터 가락시장과 전국 도매시장 공판장에 사과를 출하하고 있다.

무주 사과는 해발 400m 이상의 고랭지에서 재배돼 맛이 좋고 과육이 단단하며 저장성이 뛰어나다.

군은 올해 홍로 사과 8천400t350ha, 후지 사과 8천375t372ha이 생산될 것으로 전망한다.

황인홍 군수는 "지난해보다 냉해와 병충해가 적고 친환경 방제, 농자재 지원, 신기술 보급 등으로 사과 생산량이 30% 정도 늘 것으로 본다"며 "행정기관, 농협, 통합마케팅 전문조직 등이 합심해 무주 사과의 명성을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kan@yna.co.kr


[이 시각 많이 본 기사]
36주 낙태 영상 실제였다…유튜버·병원장 살인 혐의 입건
지하철역 냉장고에 든 음료 마신 직원들 구토…국과수 감정
김정은 전용차 또 바꿨나…출시 4개월 된 마이바흐 SUV 포착
탈덕수용소 운영자 "철없고 생각 짧았다"…벌금 300만원 구형
안세영이 소환한 개인선수 자격 나이 제한…판례 살펴보니
서울역 노숙인 살해범 "범행 인정하지만 심신장애 상태였다"
교회 학대사망 여고생…가해 신도들 "헌신적으로 돌봤다"
"출근해야 하나요" 코로나 재유행에 직장인들 우왕좌왕
오는 14일 택배 쉬는 날…택배사들, 이틀간 배송 안 한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저작권자c>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200
어제
2,154
최대
3,806
전체
693,404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