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만 2만대 팔린 테슬라도 중국산 배터리…CATL·LG·파나소닉 혼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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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태성 기자]
16일 국토교통부 자동차리콜센터에 따르면 테슬라 모델3와 모델Y에는 일본 파나소닉, 한국 LG에너지솔루션, 중국 CATL의 배터리가 혼용됐다. 모델X와 모델S에는 파나소닉의 배터리가 사용됐다. 국토부 자동차리콜센터에는 테슬라 외에도 기아, 르노코리아, 현대자동차, KGM, 벤츠, 볼보, 스텔란티스, 포르쉐, 폴스타, 폭스바겐, 토요타, BMW 등 국내에서 판매 중인 전기차의 배터리 제조사가 공개돼있다. 테슬라는 올해 1~7월에 국내에서 2만60대의 전기차를 판매했다. 모델별 판매대수는 모델Y 1만1664대, 모델3 8081대 등으로 각각 전체 수입차 판매 순위 2위, 4위에 올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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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성 기자 lts320@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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