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 마포 건설현장서 근로자 1명 낙하물 맞아 사망
페이지 정보
본문
[메디컬투데이=이재혁 기자] 서울 마포구 소재 건축공사 현장에서 근로자가 낙하물에 맞아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전 8시 15분경 서울 마포구 소재 문화시설 신축 현장에서 지상층 개구부 덮개를 굴착기로 움직이던 중 아래로 떨어져 지하층에 있던 A씨가 맞아 사망했다. 사고 현장은 계룡건설산업이 시공하는 현장으로, A씨는 하청업체 소속인 것으로 알려진다. 고용 당국은 사고를 확인한 후 작업을 중지시켰으며, 정확한 사고 원인과 함께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 조사에 착수했다. 이번 사고와 관련해 계룡건설 관계자는 “현재 조사가 진행 중인 사안”이라고 전했다. 관련기사 ▶ “수술 기록 조작허위 진단”…11억원대 보험사기 일당 무더기 검거 ▶ 法, 현대중공업 ‘조선소 철판 끼임 사망사고’ 2심도 유죄 판결 ▶ 민주당, 공공의대설립법지역의사양성법 당론 채택…간병비 급여화도 추진 ▶ 함유량 표시의무 없는 ‘고카페인 젤리’ 과다 섭취 주의 필요 <건강이 보이는 대한민국 대표 의료, 건강 신문 ⓒ 메디컬투데이www.mdtoday.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건강이> |
관련링크
- 이전글"혼자는 역부족" 부부 절반은 은퇴 전까지 맞벌이…역대 최고 기록 24.06.18
- 다음글롯데백화점 광주점, 생활용품 슈퍼세일 진행 24.06.1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