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인천공항본부세관과 마약퇴치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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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오는 26일 세계 마약 퇴치의 날을 앞두고 인천공항본부세관과 함께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 3층 출국장에서 마약퇴치 캠페인을 벌였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4월 두 기관이 맺은 마약 밀반입 근절 및 사회공헌 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에 따른 활동으로, 마약류 밀반입을 방지하고 국민 안전을 지키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엔 신한은행 정상혁 행장, 인천공항본부세관 김종호 세관장이 함께 마약신고는 125 문구와 신한은행 캐릭터 쏠, 관세청 캐릭터 마타가 새겨진 키링과 홍보물품을 나눠주며 마약의 위험성을 알렸다. 정상혁 행장은 "건강하고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노력에 계속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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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이재준 기자 eco@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단독]최재영 목사 "여사, 주사 맞았다"…다른 명예훼손도 조사 - "허위매출 약속" 점주들 반발…백종원 신화 깨지나 - "정부 정책 문제 있지만…" 집단 휴진 D-DAY 의사들 속내는[르포] - "PC방 옥상 집합!"…야구방망이로 후배 집단폭행 고교생들 수사 - 우크라 불법 참전·뺑소니 혐의 이근, 2심도 징역형 집행유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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