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로젠, 에프아이소프트 협력…"유전자 검사로 건기식 추천"
페이지 정보
본문
김창훈 마크로젠 대표왼쪽, 김성수 에프아이소프트 대표./마크로젠 제공
여기에 마크로젠의 건강관리 플랫폼 젠톡Gentok DTCDirect To Customer, 소비자 직접 의뢰 유전자 검사 결과를 더할 예정이다. 유전자 검사 서비스를 포함할 경우 더 정확한 개인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추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마크로젠은 지난해 6월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젠톡을 출시했다. 현재 보건복지부 DTC 정식인증제 승인 기관기업으로서 129종의 최다 항목 DTC 유전자 검사 서비스를 제공한다. 알고리즘 통합 개발을 완료하면 에프아이소프트는 자사 플랫폼인 푸드 데이터를 통해 서비스를 확장한다. 에프아이소프트는 현재 국내에서 개인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추천 솔루션 제공 네트워크를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다. 마크로젠 측은 "젠톡은 산업 간 경계를 허문 다양한 제휴 협업을 활발히 진행하며 소비자 서비스 접점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며 "최근 롯데카드와 디지로카앱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협약했고, 편의점 GS25와 우리동네GS 앱 내에도 입점했다"고 밝혔다. 한편 글로벌 시장조사 기관 그랜드 뷰 리서치Grand View Research에 따르면 개인 맞춤형 영양 보조제 및 웰니스 산업은 2025년까지 500억 달러약 66조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cal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관련링크
- 이전글박상우 국토부 장관 "성심당 임대료, 너무 비싼것 아닌가" 24.06.17
- 다음글원·달러 환율 1.9원 오른 1381.2원 마감 24.06.17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