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온스타일, 톱모델 이혜정과 2024 FW 패션 쇼케이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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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포트, 에르헴, 베리에, 보르고세시아 첫 선
ⓒCJ온스타일 CJ온스타일은 쇼케이스 엠버서더로 톱모델 이혜정을 발탁했다. 이혜정은 CJ온스타일이 전개하는 더엣지, 셀렙샵 에디션, 지스튜디오, 칼 라거펠트 브랜드의 대표 착장을 입고 런웨이를 펼치는 패션 필름을 촬영했다. 해당 영상은 CJ온스타일 모바일 앱의 FW 패션 쇼케이스 기획전과 TV라이브 채널에서 노출된다. FW 신상품 면면을 살펴보면 늦여름부터 가을까지 입을 수 있는 대중적인 시즌리스 아이템부터 고급 소재가 돋보이는 프리미엄 아이템까지 포트폴리오가 다채롭다. 특히 하반기 패션 트렌드로 급부상하고 있는 Y3K 디테일도 눈에 띈다. Y3K는 3000년대를 뜻하는 말로 미래지향적인 스타일링을 일컫는다. 스팽글, 골드, 실버 등 광택감 있는 메탈릭한 소재가 대표적이다. 주력 상품으로는 지스튜디오 ‘스팽글 바바클라바’와 칼 라거펠트의 ‘트위드 셋업’, ‘브로그 메리제인 슈즈’ 등이 있다. CJ온스타일은 이번 패션 쇼케이스에서 신규 브랜드 △에르헴ERHEM △베리에VARIET △보르고세시아도 첫 선을 보인다. CJ ENM이 지난해 말 국내 사업 운영권을 획득한 미국 컴포트 슈즈 브랜드 ‘락포트’도 업계 최초로 TV라이브에서 만나볼 수 있다. ‘에르헴’은 100% 프리미엄 캐시미어 브랜드다. 에르헴 브랜드 네이밍은 ‘귀중한’, ‘소중한’을 뜻하는 몽골어에서 본 땄다. 내몽골 프리미엄 소재를 기반으로 자연적인 색감을 추구하는 캐시미어 토탈 상품 포트폴리오를 선보일 예정이다. ‘베리에’는 니트 전문 브랜드다. 데일리룩으로 활용성이 높으면서도 다양한 아이템과 코디가 용이한 니트웨어의 정수를 보여주겠다는 목표다. 이탈리아 최상급 원단으로 최고급 의류를 선보이는 ‘보르고세시아 바이 콜롬보’도 CJ온스타일을 통해 한국에 첫 상륙한다. 우아하고 정제된 테일러링이 돋보이는 코트가 대표 상품이다.
데일리안 최승근 기자 csk3480@dailian.co.kr - Copyrights ⓒ 주데일리안,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관련기사 ☞하루 새 번복된 北 선수단 삼성폰 수령 여부…진실은 ☞김정은 딸에게 깍듯이 허리 굽힌 고모 김여정…주애는 꼿꼿 ☞"사망한 선수만 500여명…" 미녀선수의 한 맺힌 금메달 소감 ☞저쪽에 던지려던 폭탄이…김경수 복권에 보수 분열 양상 [정국 기상대] ☞역대급 김치 수출에도 무역 적자...“안방선 중국산 먹고 국산은 수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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