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기요, 네이버 합작해 배달비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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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배달 앱 요기요가 네이버와 손잡고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구독자에게 배달비 무료 혜택을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최근 배달비 급증으로 배달 앱 이용자들이 줄자 배달의민족과 쿠팡이츠가 배달비 인하 경쟁을 벌이고 있는데, 업계에선 “요기요도 여기에 맞대응에 나선 것”이란 지적이 나온다.
이번 요기요와 네이버의 제휴로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구독자라면 추가 비용 없이 요기요에서 배달비 무료로 음식을 주문할 수 있다. 26일부터 요기요 앱에서 네이버 계정을 연동하면 된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은 월 4900원에 네이버쇼핑 무료 배송, 롯데시네마와 GS25 편의점 등에서 할인을 받을 수 있는 구독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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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닷컴 바로가기] [ 조선일보 구독신청하기] 신지인 기자 amigo@chosu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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