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공사 사장 "동해 가스전, 글로벌 기업 추가 검증 거쳤다" > 경제기사 | econom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기사 | economics

석유공사 사장 "동해 가스전, 글로벌 기업 추가 검증 거쳤다"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215회 작성일 24-06-19 14:21

본문

뉴스 기사
▲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관련 브리핑하는 김동섭 한국석유공사 사장

동해 심해 가스전 사업을 총괄하는 한국석유공사 김동섭 사장은 올해 초 글로벌 메이저 석유기업의 추가 검증을 거쳤다고 밝혔습니다.

김 사장은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메이저 석유기업이 평가 전문기관 액트지오와 석유공사의 분석 결과에 대해 추가 검증을 했다며 유망성을 높게 평가했다고 말했습니다.

김 사장은 또 "여러 글로벌 메이저 석유기업의 참여 의사가 있어 순차적으로 사업 설명회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소개했습니다.


그러면서 "지속해서 사업 설명회를 실시해 심해 탐사·개발 기술과 운영 전문성, 자금력을 갖추고 관심을 표명하는 글로벌 회사를 대상으로 투자 유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정부와 석유공사는 한국이 기술적 측면에서 심해 석유·가스 자원 개발 경험이 전무한 만큼 개발 경험이 풍부하고 자금력도 갖춘 글로벌 메이저 석유기업의 참여가 필요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김 사장은 일반적인 투자 유치 절차가 공식 사업 설명서 송부, 관심 표명 기업과 비밀 준수계약 체결, 사업설명회와 자료 열람 운영1∼2개월, 참여 의향 접수자료 열람 후 1∼2개월, 우선협상자 선정 및 계약 협상2개월, 계약 체결 단계로 진행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정부와 석유공사는 해외 기업의 투자를 받기 전 관련 제도 개선, 광구 재설정 등 필요한 절차를 먼저 진행할 계획입니다.

사진=연합뉴스

김지성 기자 jisung@sbs.co.kr

인/기/기/사

◆ 제주 거리 쭈그려앉아 대변…"남의 나라서 무슨짓" 분통

◆ "신선해" 핏물에 훠궈 내장 푹…소변본 하수관서 건졌다

◆ 결혼 숨기고 7년 교제…연달아 임신하자 유부남의 만행

◆ "비싸다" 커피 던지자…망치 가져온 직원 몸 쭉 빼더니

◆ 1살부터 지하에 갇혀 살았다…"배설물 방치" 반전 근황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2,152
어제
2,550
최대
3,806
전체
656,842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