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목동 아파트 화재, 현재 상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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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TV 캡처]
19일 오전 8시쯤 서울 양천구 목동의 한 23층짜리 주상복합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은 지하 2층 재활용품 수거함에서 발생했으며 주민 24명은 연기를 흡입했으나 별다른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이날 10시 37분쯤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인력 292명과 장비 78대를 동원해 화재 진화를 이어가고 있다. 화재 진압 중인 오후 3시쯤에는 지상 1층 상가에서 폭발음과 함께 연기가 치솟았다. 이 폭발로 소방대원 12명이 머리와 팔, 다리, 발 등에 부상을 입었다. 소방당국은 진화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아주경제=정세희 기자 ssss308@ajunews.com ★관련기사 [르포] 마천루 합류 속도 내는 목동 재건축…신고가도 랠리 목동 CBS 부지, 방송국 나가고 뉴미디어·창업시설로 재탄생 중기유통센터, 상생마켓 통해 목동 행복한백화점 공적 기능 강화 나서 서울시, 압구정·여의도·목동·성수 토지거래허가구역 재지정 "투기거래 사전 차단" ★추천기사 [2024 공기관 경영평가] 실적 부진 1곳 기관장 해임 건의…13곳은 기관장 경고 "SK하이닉스, 내년 HBM 물량도 완판…마이크론 수율, 하이닉스比 절반" 박세리 "아버지, 새만금 사업 왜 참여했는지 몰라...더 이상 채무 변제 없을 것" [2024 공기관 경영평가] 최상목 "재무상황 악화된 공기업, 임원 성과급 지급 제한" [흔들리는 주거사다리] 안 짓고 안 팔린다 빌라의 몰락... 5대 광역시선 연립주택 인허가 0건 - Copyright ⓒ [아주경제 ajunews.com] 무단전재 배포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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