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열 화재 막아라"…삼천리, 취약계층 가스타이머콕 설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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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는 사용자가 설정해 둔 일정 시간이 지나면 가스밸브가 자동으로 차단되어 과열 화재를 예방할 수 있는 가스타이머콕 설치를 무상으로 지원하고, 한국가스공사는 과열방지 기능을 갖춘 가스렌지 설치를 지원한다. 또 한국가스안전공사는 가스 및 일산화탄소 누출로 인한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가정 내 가스시설 안전점검을 진행하고 안전한 도시가스 사용 교육을 실시한다. 삼천리 관계자는 "도시가스 업계를 선도하는 리딩 컴퍼니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이번 사업에 참여하게 됐다"며 "삼천리가 가진 도시가스 사업 전문성과 선제적인 안전관리 체계를 잘 살려 소외계층의 안전사고 예방과 에너지 복지 향상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yon@fnnews.com 홍요은 기자 Copyright?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파이낸셜뉴스 핫뉴스] → 남편에게 손찌검 당한 대치동 일타강사 "결혼 당시 조건이.." → 연매출 600억 홈쇼핑 여왕 "생방에 난입한 男, 알고 보니.." → "AV배우 하룻밤 250만원"..열도의 소녀들 입국 사실이었다 → "깨벗고 깨볶고"..근육질 연하♥ 껴안은 채 포착된 비키니女 → "20살 차 사위, 아들처럼 생각한 적 없다" 여배우父 일갈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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