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동현 BDH재단 이사장, 2024 파리 패럴림픽 페스티벌 공식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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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DH재단은 지난 15일 배동현 BDH재단 이사장이 공식 후원한 ‘2024 파리 패럴림픽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17일 밝혔다.
2024 파리 패럴림픽 페스티벌은 BDH재단과 대한장애인체육회KPC 주최로 서울 반포 한강공원 예빛섬세빛섬 내에서 진행됐다. 1500여 명이 참가한 이번 행사에는 배동현 BDH재단 이사장과 정진완 KPC 회장, 가푸르 카레가리 이란NPCNational Paralympic Committee, 국가패럴림픽위원회 위원장, 크리스토퍼 사무다 자메이카NPC 위원장, 오제세 대한장애인농구협회 회장 등 장애인 스포츠 관련 기관의 국내외 주요 인사들과 시민, 경기 출전 선수, 대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오전 9시부터 시작된 행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한 팀을 구성해 스포츠로 하나 되는 ‘BDH재단 이사장배 어울림 3X3 휠체어농구대회’ 예선전으로 막을 올렸다. 총 상금 3500만원1등 2000만원, 2등 1000만원, 3등 500만원이 수여되는 휠체어농구대회에는 총 12개 팀이 출전해 경합을 벌였다. 휠체어농구 예선전과 8강, 4강 경기가 진행되는 동안 행사장에서는 직접 장애인 스포츠휠체어농구, 시각축구 체험존, 2024 파리 패럴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와 선수들을 응원하는 포토존,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스톱워치 게임, 페이스페인팅 참여존, 치어리딩과 비보잉·DJ 공연까지 구성해 행사의 즐거움을 더했다. 오후 6시30분쯤 4강전을 거쳐 결승전에 진출한 코웨이노블팀과 슈팅투게더팀의 마지막 경기가 시작됐다. 10분간의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펼친 결과 15 대 11로 1등 상금 2000만원은 코웨이노블팀에게 수여됐다. 배동현 BDH재단 이사장은 “2024 파리 패럴림픽 페스티벌로 국민들이 장애인 체육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고 그 희망의 빛이 파리로 이어지기를 바란다”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한곳에 어우러져 스포츠를 통해 하나 된 오늘이 행복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도 전 세계 장애인 선수들을 위한 국제 대회와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후원하겠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김지호 기자 kimjaw@segye.com ▶ "호중이 형! 합의금 건네고 처벌받았으면 끝났을 일… 형이 일 더 키웠다" ▶ 부모 도박 빚 갚으려고 배우 딸이 누드화보…주말극 ‘미녀와 순정남’ 막장 소재 논란 ▶ 광주서 나체로 자전거 타던 유학생, 숨진 채 발견 ▶ 구혜선, 이혼 후 재산 탕진→주차장 노숙…“주거지 없다” ▶ 생방 도중 “이재명 대통령이”…곧바로 수습하며 한 말 ▶ “김호중 천재적 재능 아까워…관용 베풀어야” KBS 청원글 논란 ▶ 반지하서 샤워하던 여성, 창문 보고 화들짝…“3번이나 훔쳐봤다”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아내가 생겼다" "오피스 남편이 생겼다" 떳떳한 관계? ▶ 예비신랑과 2번 만에 성병…“지금도 손이 떨려”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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