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에 인천 고등학교·교사에 살해 예고글…경찰, 수사 > 경제기사 | econom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기사 | economics

온라인에 인천 고등학교·교사에 살해 예고글…경찰, 수사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61회 작성일 24-06-17 15:23

본문

뉴스 기사


경찰 마크

경찰 마크



인천지역 고등학교와 특정 교사에 대해 살해 예고 글이 온라인 게시글에 올라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인천 부평경찰서는 지난 16일 오후 4시 30분쯤 한 온라인커뮤니티에 칼부림 예고 글이 올라왔다는 신고가 112에 접수됐다고 밝혔다. 또 17일 오전 8시 30분쯤에도 같은 온라인커뮤니티에도 인천의 모 고등학교 교사를 살해하겠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긴급 상황에 대비해 A교사에게 스마트 워치를 지급하고, 학교와 집에 대해 순찰을 강화하고 있다. 경찰은 온라인 커뮤니티 살해 글을 올린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온라인에 글을 올린 사람은 해당 고등학교 학생으로 추정된다”며 “아직까지 특이사항은 없다”고 말했다.

박준철 기자 terryus@kyunghyang.com

박준철 기자 terryus@kyunghyang.com

경향신문 주요뉴스

· 민주 “김건희 여사 성형 보도한 카자흐 언론…대통령 부부 무시”
· 한동훈 “언론에 애완견 운운, 가짜뉴스 못지 않게 위험”···재차 이재명 겨냥
· ‘父 고소’ 박세리, 직접 입 연다…18일 기자회견
· 고속도로 내달리다 에어컨 끈 채 구청까지 간 까닭…급속충전기 보급은 언제 늘까요
· 197년 만에 반환된 ‘신윤복 그림’ 감쪽같이 사라졌다
· 하천에 따릉이 27대 집어 던진 남성···경찰이 잡았는데 “난 아냐”
· 저커버그 집에 홀로 찾아간 이재용…메타·아마존·퀄컴 CEO와 연쇄 회동 “AI 협력 확대”
· 요즘 당신의 야식이 늦는 이유···배달 생태계가 파괴되고 있었다
· 부산 사직 뒤흔든 카리나 시구에 담긴 ‘프로야구와 연예인’의 상관관계
· ‘김 여사 명품백’ 폭로한 기자 “명품백 돌려달라”

▶ 매일 라이브 경향티비, 재밌고 효과빠른 시사 소화제!
▶ ’5·18 성폭력 아카이브’ 16명의 증언을 모두 확인하세요

ⓒ경향신문www.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689
어제
2,119
최대
2,563
전체
544,892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