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집, 앞선FB와 아울 냉동김밥 국내 유통 총판 계약 > 경제기사 | economics

주식회사 밀집 대표 황인범, 송식민이 앞선Famp;B 대표 권오금와 아울 냉동김밥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밀집

이번 계약을 통해 주식회사 밀집과 앞선 Famp;B는 PC방 체인점, 식자재 마트 등 유통을 확정했으며 2025년 1월부터 판매를 시작하기로 했다.
주식회사 밀집은 내년 아울김밥의 국내외 판매 총력에 나선다. 현재 모 항공사와 기내식 납품 협의 중이며, 특수 마트 납품도 진행하고 있다.

국내 판매뿐만 아니라 해외 수출에도 박차를 가한다. 현재 싱가포르, 일본, 홍콩, 대만, 뉴질랜드, 호주, 두바이 등과 수출 협상 중이다.


한편, 아울김밥은 주GFS에서 생산한다. 주GFS는 김밥, 샌드위치, 도시락 등 총 6개의 제품군을 생산하고 있으며, 영·호남권 6,400개의 GS25 편의점에 40여 품목을 납품하고 있는 식품제조 특화 업체이다.

고문순 기자 komoons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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