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역대 최다 청약자 수 기록한 강릉 롯데캐슬 시그니처, 단지 내 상... > 경제기사 | econom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기사 | economics

강원도 역대 최다 청약자 수 기록한 강릉 롯데캐슬 시그니처, 단지 내 상...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37회 작성일 24-06-14 11:31

본문

뉴스 기사
강원도 역대 최다 청약자 수 기록한 강릉 롯데캐슬 시그니처, 단지 내 상가 관심

[아파트 높은 청약경쟁률로 입지, 상품성 인정 받아 상가도 기대 높아]

분양이 흥행한 단지에서 후속으로 선보이는 단지 내 상가들이 우수한 분양 성적을 거두고 있다. 주거단지의 분양 흥행으로 이미 수요자들에게 입지와 미래가치가 한 차례 검증됐을 뿐 아니라, 향후 입주민을 고정수요로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안정성을 갖춘 점이 주효한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분양에 흥행한 주거단지 내 상가는 빠르게 완판되는 모습이다. 일례로 지난해 경기 화성시 봉담읍 ‘봉담자이 프라이드시티’ 단지 내 상가의 경우 분양 개시 일주일 내 모든 호실이 주인을 찾으며 완판을 알렸다. 2021년 아파트 분양 당시 봉담읍 역대 최다 청약자 수를 기록하고, 열흘 만에 2개 단지 4,034세대가 완판되며 달아오른 분위기가 상가 분양 시장에서도 고스란히 이어진 것이다.


한 상가 부동산 전문가는 “최근 수익형 부동산 시장이 전반적으로 타격을 받은 모습이지만 대단지 배후수요를 두고 있는 단지 내 상가들은 단기간에 완판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며 “특히 앞서 분양한 주거단지가 흥행을 거뒀을 경우 입지와 상품성, 미래가치가 검증된 만큼 후속으로 분양하는 단지 내 상가에도 많은 투자수요가 몰린다”고 전했다.


이러한 가운데 강원특별자치도에서도 흥행을 거뒀던 아파트에서 후속 단지 내 상가 분양을 예고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그 주인공은 ‘강릉 롯데캐슬 시그니처’ 단지 내 상가로, 지상 1~2층, 연면적 약 1,621㎡, 총 34실 규모로 구성된다.


먼저 공급된 아파트 ‘강릉 롯데캐슬 시그니처’는 2021년 1순위 청약 당시 760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3만 5,600여명이 몰려 평균 46.88대 1로 강원도 역대 최고 경쟁률을 갈아치웠으며, 약 2개월 만에 완판하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특히 당시 몰렸던 3만 5,600여명의 청약자 수는 현재까지도 그 기록이 깨지지 못한 만큼, 이번에 선보여지는 단지 내 상가에도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강릉 롯데캐슬 시그니처 단지내 상가는 대단지와 함께 지어지다 보니 풍부한 고정수요를 품은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1,305세대 입주민을 고정적으로 품었으며, 여기에 민간공원특례사업으로 함께 조성되는 24만㎡의 대규모 공원을 비롯해 올 2월 개관한 솔올미술관, 초, 중, 고교와도 인접해 있어 풍부한 유동인구까지 품을 수 있을 전망이다.


롯데캐슬 브랜드 상가로서 기타 중소 브랜드 상가 등에 비해 상징성 및 신뢰도가 높은 점도 돋보인다. 특히 대규모 아파트 단지를 따라 대로변 스트리트형 구조로 지어져 가시성과 개방감이 우수해 단지 내 수요는 물론 외부수요의 유입까지 용이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생활밀착형 업종 위주의 MD구성으로 보다 활성화된 상권을 형성할 전망이다. 대부분의 점포에 공인중개업소만 입점하는 일부 타 상가들과 달리 Famp;B를 비롯해 병원, 학원 등 실생활에 필요한 업종 위주로 구성한다는 계획이다.


분양 관계자는 “앞서 아파트가 강원도에서도 손꼽히는 흥행을 기록하며 입지와 상품성은 물론이며 롯데캐슬 브랜드에 대한 신뢰도도 함께 쌓아 올렸다”며 “당시 낙첨한 청약자를 비롯해 전국 투자자분들께서 상가 분양 소식에 일찌감치 문의를 보내 주고 계신다”고 말했다.


한편 강릉 롯데캐슬 시그니처 단지 내 상가는 6월 중 공개 입찰을 예정하고 있다. 입점은 11월 예정이다. 현재 분양홍보관을 사전 예약제로 운영 중으로, 홍보관은 현장 인근 교동 택지 일원에 위치한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관련기사]
살 확 빠진 방시혁, BTS 진과 다정한 인증샷 "전역 축하해"
거지가 한 달에 375만원 번다고?…정부 "절대 돈 주지 마"
학교 복도서 비틀거리던 중학생…마약에 취해 있었다
"드라이기도 훔치고 탈의실서 대변도"…노줌마 헬스장의 항변
불륜 인정한 女BJ "사람 죽인 것도아닌데 마음에 들면 결혼했어도 상간"

2024년 사주·운세·토정비결 확인!
경제 뉴스도 가볍게, 플레이 AKRadio

lt;ⓒ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gt;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517
어제
2,245
최대
3,806
전체
671,102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