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닭 소스는 이 기업이 만들어요"…소식 알려지자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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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방윤영 기자] 주간 베스트리포트
머니투데이 증권부가 성전한 6월 둘째 주6월10일~14일 주간 베스트리포트는 총 3건입니다. △임상국 KB증권 연구원의 불닭볶음면 맛은 내 손 안에 있소이다에스앤디 △백길현 유안타증권 연구원의 전공정에서 찾는 HBM 수혜브이엠 △권해순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의 찐이 나타났다바이오다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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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닭 소스 원료 독점 공급…동반 성장 중
━ 다음은 리포트를 요약한 내용입니다. 원문보기 ☞원문보기는 네이버·다음 등 포털사이트가 아닌 머니투데이 홈페이지에서만 가능합니다. 1998년 설립된 에스앤디는 일반기능식품·건강기능식품 소재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삼양식품, 농심, 풀무원, CJ제일제당 등 약 158개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230여종의 식품 소재를 생산한다. 비수기에도 1분기 실적은 매출액 238억원, 영업이익 3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0%, 72% 성장하면서 실적 호조세가 이어졌다. 글로벌 K-푸드, 특히 불닭 시리즈 열풍이 이어지며 주요 고객사의 일반기능식품소재소수의 핵심 원료 매출이 전년 대비 42.7% 증가한 것으로 푸정된다. 영업이익률도 지난해 1분기 11%에서 올해 1분기 14%로 큰 폭으로 상승했다. 삼양식품의 불닭시리즈가 중국·동남아·미국을 중심으로 매출액이 지속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고스란히 불닭시리즈 액상·분말 스프의 핵심 원료를 독점 공급하는 에스앤디의 동반 성장으로 이어지고 있다. 일반기능식품소재의 경우 B2B기업 간 거래 중심에서 완제품 중심의 B2C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 자체 브랜드화 추진 등 사업 다변화가 차기 성장 모멘텀이다. 다만 주요 고객사 매출에 대한 높은 의존도, 매출 동향이 실적의 주요 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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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M 수요 증가의 숨은 수혜주…2026년 사상 최대 실적 전망
━ 다음은 리포트를 요약한 내용입니다. 원문보기 ☞원문보기는 네이버·다음 등 포털사이트가 아닌 머니투데이 홈페이지에서만 가능합니다. 회사는 주력 고객사인 SK하이닉스의 HBM 경쟁력 강화에 힘입어 2024년 흑자전환을 달성하고 2025년 본격적인 성장 궤도에 진입하며, 2026년에는 사상 최대 실적을 갱신할 전망이다.
해외 비메모리 칩 메이커는 브이엠에 서둘러 관심을 갖을 수밖에 없다. 우선 브이엠이 가격 경쟁력을 기반으로 시장에 진입하게 되면 기존 독과점 해외 장비사들의 판가가 낮아지는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식각 장비는 구매액 규모가 여타 장비보다 크고 공급 업체 수가 제한적이어서 고객사 입장에서는 투자자 절감 효과가 두드러질 것이다. 이어 BSDN후면 전력 공급 등 신규 기술 도입 확대, 단위 당 설비투자capex 등에 선제적으로 대비해야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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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85% 뛰었는데도…"여전히 저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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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리포트를 요약한 내용입니다. 원문보기 ☞원문보기는 네이버·다음 등 포털사이트가 아닌 머니투데이 홈페이지에서만 가능합니다. 바이오다인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만6000원을 신규 제시하며 기업 분석에 편입한다. 바이오다인의 비즈니스 모델, 글로벌 선도기업 로슈와의 장기판매계약을 통한 이익 성장성, 높은 수익모델 등을 감안할 때 높은 밸류에이션기업가치 프리미엄이 정당화된다고 판단한다. 바이오다인은 2009년 설립, 2021년 코스닥에 상장한 암 조기진단 장비·시약 키트 등 체외진단기기 연구개발·제조기업이다. 2019년 글로벌 상위 체외진단업체 로슈와 자궁경부암 진단 키트 생산에 필요한 블로윙 기술 이전 계약을 체결해 2022년 최종 확정 계약을 맺었다. 바이오다인이 글로벌 1위 체외진단기기 업체인 로슈에게 6년에 걸쳐 기술력을 검증받아 장기계약2019~2039년을 체결했다는 점에서 회사의 기술 경쟁력은 세계적으로 검증됐다. 로슈는 올해 4분기 바이오다인 기술이 적용된 진단 키트와 장비를 글로벌 시장에 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바이오다인의 예상 매출액은 41억원이나 로슈의 진단키트 상업화 이후 출시 5년차인 2029년에는 매출액 914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한다. 자궁경부암 진단 시장의 지속가능한 성장세를 감안하면 바이오다인의 실적 고성장세는 2030년까지 지속 가능할 것으로 예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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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윤영 기자 by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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