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 인하대 산학협력 금융세미나 결과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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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인재 양성
신협중앙회 금융세미나 결과보고회에 참석한 인하대학교 학생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 신협중앙회 신협은 금융세미나 연구 과정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올해 3월부터 인하대 경영대학원장 이민환 교수와 협업하며 신협을 소개하는 강의와 연구 자료 등을 제공했다. 이날 결과보고회에 21명의 금융세미나 수강생이 신협중앙회관을 방문해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신협은 심사를 통해 우수 연구 결과로 선정된 수강생 9명에게 소정의 시상금을 수여했다. 각각 ▲대상 신협의 MZ세대 타겟팅 전략: 혜택의 환원형 금융 상품의 노경민, 박서윤, 윤다현 ▲최우수상 신협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신사업 추진 접근방안의 백보현, 김선우, 정채은 ▲우수상 국내외 금융기관의 AI 활용동향과 신협의 대응방안의 이한동, 박주현, 박서정 학생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신협은 이번 우수 연구 결과가 현장 경영에 적용될 수 있도록 검토하고, 향후 지역 내 우수 대학교와 학술 교류 및 산학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조용록 신협중앙회 금융지원본부장은 "미래세대의 참신한 시각과 견해가 담긴 이번 신협 금융세미나 연구가 신협이 지역사회가 처한 여러 문제를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산학협력을 통한 지역 미래인재 양성과 함께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앞장서며 신협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안 이호연 기자 mico911@dailian.co.kr - Copyrights ⓒ 주데일리안,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관련기사 ☞"강간범 안 자르냐" 주주들 분노에 밀양 가해자 결국 ☞껴안고 엉덩이 주물럭…女외노자들만 노린 50대 공장장 ☞선친 유지 흠집낸 구연경…LG복지재단은 상속녀의 사리사욕 도구 아냐 [데스크 칼럼] ☞"68세 아버지가 맞고 오셨습니다" 처참한 몰골 된 피범벅 택시기사 ☞한동훈 체제 vs 친윤 세력화…與, 최고위원 경선에 눈길 쏠리는 이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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