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공공기관 경영 실적 모두 보통…GKL은 감사 직무수행실적 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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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공공기관운영위원회 회의에 2023년 공기업 경영실적 등 평가보고서가 놓여 있다. 2024.6.19/뉴스1 ⓒ News1 허경 기자
문체부 산하 관광 관련 공공기관 중 경영평가 대상인 △그랜드코리아레저114090·GKL △한국관광공사 △강원랜드035250는 모두 C등급보통의 성적표를 받았다. GKL과 한국관광공사는 2022년도 경영평가에서 B등급양호를 받았지만 올해는 한 단계 떨어진 평가를 받았다. 강원랜드는 지난해 D등급미흡을 받았지만 올해는 한 단계 오른 C등급에 이름을 올렸다. 기재부는 기관 고유사업 및 국정과제 등 주요사업 성과를 변별력 있게 평가하면서 직무·성과 중심 보수개편, 기관별 혁신계획 이행 등을 평가에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GKL은 감사 직무수행실적 평가에서 D등급미흡을 받았다. 다만 GKL은 기관 감사가 현재 공석으로 경고 조치 대상에서는 제외됐다. 강원랜드와 한국관광공사는 모두 B등급을 기록했다. ju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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