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證 "CJ대한통운, 신세계 그룹과 협력 효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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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우연수 기자 = 대신증권이 14일 CJ대한통운에 대해 "신세계 그룹과의 물류 협력으로 연간 약 3000억원의 매출 증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목표주가 17만5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 양지환 대신증권 연구원은 "CJ대한통운은 신세계 그룹과 물류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며 "G마켓과 쓱닷컴의 물류를 CJ대한통운이 위탁 운영, 배송까지 전담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신세계 계열의 G마켓 스마일 배송 물량은 월 250만건, 쓱닷컴의 새벽 배송 및 쓱배송 물량은 월 200만건 수준으로 알려진다"면서 "연간 배송 물량은 약 5000만~5500만건에 달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이는 지난해 CJ대한통운 택배 처리량 약 16억건 기준 약 3.4%에 해당하는 물량이다. 여기에 이마트 산지 농산물 매입 등도 CJ대한통운에 위탁할 경우, 신세계 그룹 관련 물량은 연간 최대 1억건까지 늘어날 수 있을 것이란 추정이다. 이어 "최근 C커머스중국 커머스에 대한 소비자 불만 및 정부의 규제 움직임으로 중국발 직구 물량 성장에 대한 우려로 3개월 만에 주가가 약 20% 하락했으나, 신세계 그룹과의 전방위적인 물류 협력으로 성장에 대한 기대는 유효하다는 판단"이라고 진단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oincidence@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그 쌍X의 새X들"…고준희, 버닝썬 루머 해명에 후련 ◇ 농구전설 박찬숙 "사업 부도에 극단선택 생각" ◇ "티아라 아름 前남친은 전과자…출소 한달 뒤 교제" ◇ 김구라 "12살 연하 아내와 각방…나 혼자 안방" ◇ "정준영, 친구들 시켜 바지 벗긴후 촬영" ◇ 최준희, 남친과 뽀뽀 사진…입술 쭉 애교는 덤 ◇ 유재환 母 "아들, 산소호흡기 떼려고 몸부림" ◇ 김계란, 가짜뉴스에 분노 "자고 일어나니 고인돼" ◇ 하시4 이주미 변호사 사칭 피해…"손 덜덜 떨려" ◇ 송혜교·차은우, 이탈리아서 얼굴로 국위선양 ◇ 홍석천, 폐 건강 이상 고백 "잠도 못 자" ◇ 7공주 출신 막내 대치동 수학강사 됐다 ◇ 최현우 "1등 번호 맞혔다 로또회사에 고소당할 뻔" ◇ 산후조리 가기 전 한달치 남편 밥 차려놓고 간 임산부 ◇ 사기 의혹 유재환 "극단 선택, 자작극 아냐" ◇ 빚투 제기된 현진우 "제보자와 만나 오해 풀었다" ◇ 최강희 "알바 생활 돈 때문…집도 절도 없다" ◇ 옆집 남편 불륜 목격…"알려줄까, 계속 모른 척 할까" ◇ 장영란, 6번째 눈성형 후 근황…확 달라진 분위기 ◇ 신수지, 세부서 화끈한 비키니 자태…관능미 폭발 저작권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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