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소노그룹, 소외계층 아동 위해 태권발레여행 특별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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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공연 SONO와 함께하는 어린이 태권발레여행이 진행되는 모습.대명소노그룹 제공
태권발레여행은 발레와 태권도를 결합한 가족형 댄스 뮤지컬이다. 조윤혜 비바츠아트 대표가 국내외 특허를 받아 대명소노그룹, 대명복지재단과 함께 지역아동센터, 다문화가족, 장애인복지관 아동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문화사업이다. 공연에는 소노인터내셔널 대명스테이션 등 그룹 내 임직원 가족들도 참석해 현장에 초청받은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과 호흡하며 소통하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대명소노그룹 관계자는 "문화를 접할 기회가 적은 아동들을 위한 특별공연을 열게 됐다"며 "태권도와 발레가 결합된 이색적인 무대로 공연에 자리한 모든 관람객들이 행복한 시간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ju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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