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본사 건물 입찰 경쟁 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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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본사가 있는 서울 서초구 더 에셋 강남의 매각이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대기업을 포함해 30여곳이 인수 의지를 표시하고 있다. 매각 가격은 1조원 이상이 거론된다.
1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코람코자산신탁과 매각자문사 세빌스코리아-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코리아는 다음달 1일 매각 입찰을 실시할 것으로 전해졌다. 코람코자산신탁은 지난 2018년 9월 코크렙43호 리츠를 설립, 해당 건물을 사들였다. 매매가는 7484억원이었다. 최초로 3.3㎡당 3000만원을 넘어 국내 오피스 거래 사상 최고가를 경신한 바 있다. 코크렙43호 리츠의 만기는 내년 하반기로 알려졌다. 관건은 삼성화재의 본사 이전이다. 원매자가 사옥으로 활용하려면 삼성화재와의 협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삼성화재의 임차 만료는 오는 2026년이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Copyright?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파이낸셜뉴스 핫뉴스] → 서울서 숨진 채 발견 된 미모의 30대 치과의사, 옷차림이... → 이상민, 母 사망 후 알게 된 출생비밀에 충격 "호적에..." → 이은지 "마약 의심하는 엄마 앞에서 주사기로 직접..." → 김수미 며느리 서효림 "지인에 사기 당해 전재산을..." → "성폭행범 살기 좋다" 평가받아 난리 난 아파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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