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호텔 주차장 2층서 차량 추락…2명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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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기정아 기자]
사진제공=제주도소방안전본부 제주의 한 호텔 주차빌딩 2층에서 차량 추락 사고가 일어났다. 13일 제주도소방안전본부와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20분께 제주시 용담동에 있는 한 호텔 주차빌딩 2층에서 제네시스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빌딩 밖으로 추락했다. 차량은 맞은편 공동주택 1층에 설치된 비 가림막으로 추락했다. 이 과정에서 운전자인 60대 여성 A 씨가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고, 사고 상황을 목격한 여성 B 씨 또한 매우 놀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A 씨가 주차빌딩 1층에서 2층으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다. [이투데이/기정아 기자 kki@etoday.co.kr] [관련기사] ☞ QWER 제작자 김계란, 교통사고 당했다…"머리·어깨 골절" ☞ "교통사고나 나라" 경남 키즈카페 직원의 막말…누리꾼들도 깜놀 ☞ 교통사고 현장 처리하던 한국도로공사 직원…다른 차에 치여 사망 ☞ 우회전 신호등 늘리고 이륜차 번호판 크기 확대…상습 음주 시 방지장치 ☞ NH농협손보, 한문철TV로부터 교통사고 예방 용품 기탁 받아 [주요뉴스] ☞ 권도형, 테라사태 6조 원대 벌금 낸다…美 당국과 합의 ☞ 나만 몰랐던 최신 뉴스 영상 이투데이TV 이투데이www.etoday.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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