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직장 동료 4년간 스토킹한 30대 男 체포…주거지·타지역 직장까지 찾아... > 경제기사 | econom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기사 | economics

전 직장 동료 4년간 스토킹한 30대 男 체포…주거지·타지역 직장까지 찾아...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59회 작성일 24-06-15 21:31

본문

뉴스 기사
[이투데이/한은수]

게티이미지뱅크게티이미지뱅크

전 직장의 여성 동료를 수년간 스토킹한 30대 남성이 체포됐다.

15일 경기 안양만안경찰서는 과거 직장 동료였던 여성의 직장과 주거지를 여러 차례 찾아간 혐의스토킹 처벌법 위반로 30대 남성 A씨를 형사 입건했다.

A씨는 지난 13일 오후 10시10분경 안양시 만안구에 위치한 여성 B씨30대의 주거지 근처에 찾아간 혐의를 받는다.


B씨 가족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A씨는 체포되기 전날인 12일에도 타지역에 있는 B씨의 직장에 찾아갔다가 경찰에 신고돼 경고 조치를 받은 바 있다.

B씨는 경찰 조사에서 “과거 A씨와 직장 동료 사이였으며 지난 4년간 A씨로부터 스토킹을 당했다”라는 취지의 진술을 했다.

다만 지난 12일 이전에는 경찰에 A씨에 대한 스토킹 범죄 신고가 접수된 적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씨를 체포한 후 긴급응급조치주거지 100m 이내·전기통신 이용 접근금지를 비롯해 법원에 1∼3호의 잠정조치서면 경고, 100m 이내·전기통신 이용 접근금지를 신청했다. B씨에게는 스마트워치를 지급했습니다.

하편 경찰은 A씨에 대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투데이/한은수 online@etoday.co.kr]

[관련기사]
서울 강서구 빌라서 층간소음 갈등…이웃 흉기 살해한 40대 체포
美 할리우드 유명 배우, 전 연인 살인미수 혐의…멕시코 국경서 체포
마약수사 받던 해병대 부사관, 필로폰 투약하다 현행범 체포
계속되는 교제폭력…여자친구 폭행해 장기 다치게 한 20대 男 긴급 체포

[주요뉴스]
[그때 그 가전] 시장을 바꾼 지펠zipel...제조사 서브 브랜드의 시작

나만 몰랐던 최신 뉴스 영상 이투데이TV

이투데이www.etoday.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971
어제
2,079
최대
3,806
전체
696,254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