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이 16년간 지킨 맥심 T.O.P 모델, MZ연예인으로 교체했다…누구?
페이지 정보
본문
맥심 티오피 모델 원빈. /동서식품 14일 동서식품에 따르면 배우 홍경과 이재인이 출연한 티오피 새 광고는 지난 9일부터 유튜브 등을 통해 송출되고 있다. 원빈은 티오피 출시 때부터 광고 모델을 맡아 “네가 그냥 커피였다면, 이 사람은 티오피야”라는 광고 대사를 유행시켰다. 배우 홍경위과 이재인아래. /동서식품 이 같은 모델 교체는 MZ 세대 소비자를 적극 공략하기 위한 마케팅 전략의 변화로 보인다. 동서식품 측은 부부이자 장수 모델인 원빈#x2027;이나영과 올해 동시에 재계약을 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특별한 이유는 없다”며 “두 분이 그동안 굉장히 큰 역할을 해주셨다. 회사에서는 두 분께 너무 감사해 하고 있다”고 했다. 원빈#x2027;이나영 부부는 2015년 결혼한 뒤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이나영은 작년 드라마 ‘박하경 여행기’에 출연하는 등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나, 원빈은 2010년 영화 ‘아저씨’ 이후 14년째 공백기를 갖고 있다.
조선닷컴 핫 뉴스 Best
[ 조선닷컴 바로가기] [ 조선일보 구독신청하기] 김명일 기자 mi737@chosun.com |
관련링크
- 이전글서울시50플러스재단·서울지방고용노동청, KT CS 중장년 채용설명회 개최 24.08.14
- 다음글중기부 "티메프 피해 기업 지원…긴급경영안정자금 300억→1000억 증액" 24.08.14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