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부사관, 헬기 훈련 중 추락 사고…병원 이송 후 사망
페이지 정보
본문
[이투데이/한은수]
기사와 직접적 관련 없는 자료 사진.연합뉴스 헬기 훈련 중이던 육군 부사관이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4일 육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45분경 충북 진천군 초평면 두타산에서 헬기 로프 하강 훈련을 하던 육군 37사단 소속 A30대상사가 추락해 크게 다쳤다. 사고 직후 A상사는 소방 헬기를 이용해 충북대병원에 긴급 이송됐으나, 오후 2시40분경 사망했다. 당시 추락한 높이는 2m로 전해졌다. 현재 군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이투데이/한은수 online@etoday.co.kr] [관련기사] ☞ 이스라엘, 가자시티 학교 폭격에 최소 100명 사망...국제사회 맹비난 ☞ 소림사 가장 잘생긴 무승, 21세 나이로 사망…갑작스런 비보에 침통 ☞ 62명 사망 브라질 항공기 추락, 제조국 프랑스ㆍ캐나다도 조사 참여 ☞ 돌연 태국 강물에 현금 뿌린 40대 한국인 남성 사망 [주요뉴스] ☞ ‘현대로템, 11월 MSCI 지수 편입 가능성↑…엘앤에프·에코프로머티 편출 유력’ ☞ 나만 몰랐던 최신 뉴스 영상 이투데이TV 이투데이www.etoday.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
관련링크
- 이전글내수 부진에도 감세 하더니…내년 예산 계획보다 2조 적을 수도 24.08.14
- 다음글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상반기 연봉 18.2억원 24.08.14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