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코리아 사장, 인천 전기차 화재현장 찾는다…대책 논의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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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 찾아 주민대표 만날 듯
- 벤츠코리아, 피해복구에 45억 지원 - 자사 전기차 무상점검도 진행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마티아스 바이틀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사장이 14일 저녁 자사 EQE 전기차 화재가 발생한 인천 청라 아파트 현장을 찾는다. 바이틀 사장은 현장에서 주민대표를 만나 위로를 전하고 사태 수습을 위한 방안을 대책을 논의하기로 했다. 바이틀 사장에 앞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임원진은 지난 7일과 9일 현장을 연이어 방문하며 사고 대응책을 모색한 바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지난 9일 인도적 차원에서 약 45억원을 사고로 인한 피해 복구 및 주민 생활의 정상화를 위해 지원키로 했다. 또 이날부터 전국 75개 공식 서비스 센터를 통해 자사 전기차에 대한 무상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EQE를 포함한 자사 전기차에 대한 국토교통부의 특별 점검 권고를 수용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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