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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10만1000달러 후퇴…파월 "비트코인 보유할 수 없다"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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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30회 작성일 24-12-19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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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10만1000달러 후퇴…파월 quot;비트코인 보유할 수 없다quot;상보

비트코인 이미지 ⓒ 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신기림 기자 = 암호화폐 비트코인이 뉴욕시간 거래에서 5% 떨어져 10만1000달러선으로 후퇴했다.

비트코인은 뉴욕시간 18일 오후 4시 26분 현재 5.22% 떨어져 10만1175.48달러를 기록했다.


뉴욕거래에서 최저 10만98달러까지 내려갔는데 전날까지만 해도 10만8000달러를 넘겨 11만달러를 향하고 있었다.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연준의 제롬 파월 의장이 대량의 비트코인을 보유하려는 정부의 노력에 관여하고 싶지 않다고 밝혔다.

파월 의장은 이날 금리를 인하한 결정을 내릴 회의를 마치고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비트코인을 소유할 수 없다"고 말했다.

비트코인 보유와 관련된 법적 문제에 대해 파월 의장은 "의회가 고려해야 할 사항이지만 연준에서 법 개정을 추진하고 있지는 않다"고 말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취임하면 정부가 이른바 전략적 비트코인 준비금을 설립하는 방안에 연준이 관여하지 않을 것이라는 의미로 해석된다.

또 연준은 이날 금리를 예상대로 0.25%포인트 낮췄지만 내년 금리 인하폭은 3개월 전의 절반으로 축소했다.

shinkir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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