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보통주 1주당 7500원 결산배당…시가배당률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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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제적 배당금 확정으로 투자자 불확실성 제거"

상환전환우선주 제3,4회차에 대한 현금 결산배당은 각각 1주당 1만4979원과 9362원이다. 배당금 총액은 작년 대비 2배 이상 늘어난 2057억원이다.
앞서 키움증권은 지난 5월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통해 별도 당기순이익 기준 주주환원율 30% 이상을 목표로 설정했으며 그 방안으로 지난 8∼10월간 자기주식 35만주를 취득했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선제적 배당금 확정으로 투자자 불확실성을 제거하고 주주와 신뢰를 구축하는 등 기업가치제고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자 한다"며 "배당금 총액은 주주환원율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올해 예상 실적을 고려해 설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배당금은 주주총회일로부터 한 달 이내에 지급될 예정이다. 주주총회 예정일은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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