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 트럼프 장남 만나…외교공백 속 직접 나선 재계 > 경제기사 | econom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기사 | economics

정용진, 트럼프 장남 만나…외교공백 속 직접 나선 재계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41회 작성일 24-12-18 19:54

본문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로 접근하셨습니다.
Internet Explorer 10 이상으로 업데이트 해주시거나, 최신 버전의 Chrome에서 정상적으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앵커]

외교 공백이 길어지자 트럼프 취임을 앞두고 이렇게 정용진 신세계 그룹 회장처럼 직접 나서는 기업들도 늘고 있습니다. 당장 국내 기업에 대한 관세 부과나 보조금 폐지 등 통상 정책 변화가 예상되는데 중재를 맡아줄 정부가 사실상 부재하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김도훈 기자입니다.


[기자]

윤석열 대통령 탄핵 여파로 외교가 사실상 마비되면서 국내 기업들이 직접 나서고 있습니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은 현지 시간 16일부터 1박 2일간 트럼프 당선인 자택이 있는 미국 플로리다주 마러라고 리조트에 머물고 있습니다.

이번 미국 선거에서 킹메이커 역할을 자처한 장남, 트럼프 주니어 초청에 따른 겁니다.

두 사람은 올해에만 네 번이나 만날 정도로 친분이 두터운 걸로 알려졌습니다.

트럼프와의 만남뿐 아니라 다음 달 대통령 취임식에 정 회장이 참석할지도 주목됩니다.

다른 기업들도 트럼프 1기 행정부 시절을 통틀어, 이른바 트럼프 인맥 찾기에 분주합니다.

8년 전,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트럼프가 주최한 기업 간담회에 해외 기업인 중엔 유일하게 초청받은 적이 있습니다.

김승연 한화 회장도 1기 취임식이 열린 2017년 국내 총수로는 유일하게 초대장을 받았지만 건강 문제로 참석하진 못했습니다.

다만 이같은 민간 외교엔 한계가 있단 지적도 나옵니다.

[김대종/세종대 경영학부 교수 : 앞으로 외교 공백이 길어지면 기업들의 경쟁력이 약화됩니다. 우리나라의 대미 리스크가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정부와 함께 움직여야만 시너지 효과를 낼 수가 있습니다.]

앞으로 자국 우선주의에 기반한 트럼프식 통상 정책에 큰 변화가 예상되는 만큼, 대응의 적기를 놓치고 있단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영상편집 최다희]

김도훈 기자 kim.dohoon1@jtbc.co.kr

[핫클릭]

"윤석열 하늘이 내린 대통령, 앞으로 3개월 내…" 천공 등판

판사출신 전 국힘 의원 "권한대행, 원칙대로 재판관 임명해야"

전원책 "군에 오래 있어서 아는데…절대 내란 아니다. 전부 이성 잃어"

허은아, 이준석 측근 3명 경질…이준석 "사고쳐놓고 뒤집어씌우냐"

"아이유·뉴진스 CIA 신고했다" 불똥, 그런데 6년 전에도..?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947
어제
1,871
최대
3,806
전체
952,214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