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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 말복인데 부담되네"…서울 삼계탕 한 그릇 1만7000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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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64회 작성일 24-08-10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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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식당에서 먹는 삼계탕 한 그릇 평균 가격이 처음으로 1만7000원을 넘었다.

9일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종합포털 참가격에 따르면 서울 기준 소비자가 많이 찾는 8개 외식 대표 메뉴 중 삼계탕 가격은 6월 1만6885원에서 7월 1만7038원으로 0.9%153원 올랐다.
quot;다음 주 말복인데 부담되네quot;…서울 삼계탕 한 그릇 1만7000원 돌파
서울 지역 삼계탕 한 그릇 외식 가격이 처음으로 평균 1만 7000원을 넘은 가운데 9일 서울 시내 한 삼계탕집 메뉴판에 가격이 적혀있다. 연합뉴스
서울 지역 삼계탕 한 그릇 가격은 2017년 6월 1만4000원대 진입 후 5년 만인 2022년 7월 1만5000원, 작년 1월 1만6000원대, 지난달 1만7000원대로 올랐다.

올해 들어 삼계탕 가격은 4월부터 6월까지 석 달 연속 1만6885원을 유지하다 초복7월15일과 중복7월25일이 있는 지난달 1만7000원을 넘었다.


지난달 김밥은 3462원, 자장면은 7308원, 칼국수는 9231원, 냉면은 1만1923원, 삼겹살은 1인분200g 2만83원, 비빔밥은 1만885원으로 전달과 같은 가격을 유지했다.

외식비가 급격히 오르면서 삼계탕은 물론 냉면, 자장면, 칼국수 등을 집에서 먹으려는 소비자가 늘어 대형마트·편의점·홈쇼핑 등은 가정간편식HMR 종류를 대폭 늘리고 있다.

나기천 기자 n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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