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오일, 日ANA에 지속가능항공유 첫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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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오일뱅크가 국내 최초로 지속가능항공유SAF를 수출하며 시장 선점에 나섰다.
HD현대오일뱅크는 일본 ANA항공에서 사용되는 SAF를 일본 트레이딩 회사인 마루베니를 통해 공급한다고 16일 밝혔다. 한국석유공사도 자사 탱크 터미널에 SAF를 저장·선적하며 사업에 참여했다. SAF는 화석연료가 아니라 폐식용유와 같은 바이오 기반 원료로 생산한 친환경 원료를 말한다. HD현대오일뱅크는 이번 SAF를 생산할 때 기존 정유 설비에 석유 기반 원료와 동식물성 바이오 원료를 넣는 코프로세싱 방식을 활용했다. 항공업계는 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SAF 도입 비율을 높이고 있다. [정상봉 기자] ▶ “이 커피 이미 마셨는데” 소비자들 멘붕…세균 검출에 판매 중단·회수 ▶ “국가대표라고 부르지도 말라”…일본에 0-5 참패, 국민들 분노 폭발했다 ▶ 500원짜리였던 ‘이것’ 1만배 폭등…결국엔 비트코인 넘어선다고? [Books] ▶ “돈 벌게 해줄게, 핸드폰 줘봐요”…민희진 말에 한국은행 고소 기사는 ‘피싱’ ▶ “첫 끗발이 개 끗발”…이젠, 한국차도 독일차도 ‘싸고 좋은 2천만원대’ 승부수 [세상만車] [ⓒ 매일경제 amp;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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