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당 국민소득, 일본 첫 추월…"기준년 개편으로"
페이지 정보
본문
우리나라의 1인당 국민총소득, GNI가 처음으로 일본을 제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국은행은 국민계정 통계의 기준년을 2015년에서 2020년으로 개편한 결과 1인당 GNI가 3만3745달러에서 3만6194달러로 상향조정됐다고 밝혔습니다. 미국과 독일,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보다 낮고, 일본과 대만보다 높은 수치로 우리나라 1인당 GNI가 일본보다 높은 것은 처음입니다. 이는 한국은행의 국민계정 기준년 개편으로 우리나라의 국민소득이 크게 는 반면, 일본은 초엔저 현상에 달러화로 표시된 1인당 GNI가 줄어든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한은은 우리나라의 1인당 GNI가 선진국 수준으로 평가되는 4만 달러 달성이 수년 내에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YTN 조용성 choys@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지식과 이슈를 한눈에! [이게웬날리지] 보기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
관련링크
- 이전글벌금이 무려 2경원…개인정보 유출 처벌에 진심인 나라는 어디 24.06.05
- 다음글BNK경남은행, 창립 54주년 기념 장학금 전달 24.06.05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