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운문댐 공사 중 사고…잠수부 1명 사망·1명 심정지
페이지 정보
본문
운문댐 취수탑 콘크리트 보강작업 중 사고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경북 청도 운문댐에서 취수탑 콘크리트 보강작업을 하던 잠수부 2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6일 청도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7분쯤 경북 청도군 운문댐에서 취수탑 보강공사를 하던 잠수부 2명이 잠수 중 실종돼 1명이 숨지고 1명은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40대와 30대 남성인 잠수부들은 이날 운문댐 취수탑 콘크리트 보강작업을 하던 중 사고가 났다. 40대 남성은 오전 9시23분쯤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경산세명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오전 11시16분께 발견된 30대 남성은 심정지 상태로 청도대남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romeok@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관련링크
- 이전글모터쇼에서 이름 바꾼 부산모빌리티쇼, 28일 개막 24.06.06
- 다음글게임속에 해동 용궁사가…문화유산 알림이 나선 게임업계 24.06.06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